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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은 입증 불가능한 과제가 아니라 입증 가능한 과제입니다. 성령 충만한 믿음은 어디에 내 놓아도 손색이 없습니다. 로마서 1-8장까지는 성령 충만한 믿음으로 구원받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로마서 12-16장까지는 성령 충만한 믿음으로 사는 성도는 서로 사랑하며 어디에 내놓아도 주어진 임무를 잘 감당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 사에 로마서 9-11장이 있습니다. 구원의 복음은 먼저 유대인에게 믿을 기회가 주어졌건만 유대인은 불신과 배신에서 자유롭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대로 성령 충만한 믿음으로 남은이가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하나님이 유대인을 버리신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장차 남은 이를 통하여 유대인을 구원하실 것이라는 것입니다. 또한 유대인이 이방인의 구원을 부러워하게 될 것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바울은 자신이 유대인으로서 성령 충만한 믿음으로 구원 받게 된 사실을 입증 자료로 제시합니다. 바울은 회심한 유대인입니다. 누구보다 유대인의 정신을 잘 알고 있었던 바울은 육신을 따라 난 동족의 불신앙 속에 내재된 위험성을 잘 알고 있었기 때문에, 동족의 구원에 대한 애타는 마음을 여러 차례 표현합니다. 바울은 무엇보다도 유대인으로 오신 예수님이 구주가 되심을 강력히 선포합니다.

 

깔뱅의 로마서 주석에 따르면, 그러나 당시 유대인들은 복음을 얕잡아 보고 거부하던 때였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지금까지 모세의 율법과 그리스도의 은혜에 대해서 언급한 모든 것을 너무도 싫어했기 때문에, 그들의 동의를 얻어냄으로써 이방인들의 믿음을 세운다는 것은 도무지 불가능해 보인다는 것 또한 잘 알려진 사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복음이 나아길 길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걸림돌을 제거하는 일이 불가피했습니다(329).

 

본문에서 바울은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한다고 했습니다. 대부분의 유대인은 바울은 자기 민족의 공공연한 원수라고 했습니다. 그들은 바울이 모세를 저버리라고 가르치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그리스도 안에서 참말을 한다고 맹세합니다. 이는 곧 그리스도를 따라 자신이 육신의 죽임을 당한다고 할지라도 말을 변개치 아니하겠다고 맹세한 것입니다. 또한 자기 양심이 성령 안에서 자기와 더불어 증언한다고 했습니다. 자기 육신의 안위에 따라 사실과 진실을 바꾸어 말하지 않겠다고 한 것입니다. 만약 자신의 증언이 거짓이라고 할 때에는 하나님이 자신을 심판하시도록 한다고 한 것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유대인의 불신앙으로 인하여 근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울은 나의 형제 곧 골육의 친척을 위하여 내 자신이 저주를 받아 그리스도에게 끊어질지라도 원하는 바라고 했습니다. 바울은 유대인에게 정죄가 임박해 있음을 보고서,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가 그 정죄를 받겠다고 주저 없이 말했는데 이는 그에게 가장 뜨거운 사랑이 역사하고 있는 증거가 됩니다.

 

바울은 나만 구원 받으면 된다는 생각을 품지 않고 성령 충만하여 민족 구원과 세계 구원을 꿈꾸며 실천했습니다. 최근 들어 공적 신학과 공적 교회에 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바울은 충돌을 일으키는 여러 세계관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화해될 것을 바라보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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