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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두 자리 성장을 하다가 작년에 한 자리 성장으로 주춤했습니다. 내부의 가파른 인건비 상승이 제조업의 경쟁력을 약화시켰고 다시 미국으로 제조업체가 귀환하는 일이 늘었습니다. 미국이 제조국의 영광을 되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중국과 미국의 관계는 이방인과 유대인의 관계를 연상시킵니다. 이방인과 유대인이 서로를 복음으로 융성하게 하는 것은 믿음으로 보게 되는 신비입니다. 25절의 말씀입니다.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지혜 있다 하면서 이 신비를 모르기를 내가 원하지 아니하노니 이 신비는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들어오기까지 이스라엘의 더러는 우둔하게 된 것이라.” 눈으로 보는 현상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믿음으로 보는 신비를 말씀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일부가 우둔하게 됨으로써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믿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입장에서도 심각한 타격을 입은 것은 아니며, 신기하게도 그런 일부의 작용을 통해서 이방인의 입장에서는 충만한 구원의 기회로 선용되었다는 말씀입니다. 일부의 작용일지라도 그것이 주님의 선교라고 할 때에는 서로가 복음으로 융성하게 되는 기회로 선용된다는 말씀입니다.

 

최바울 선교사는 언약과 선교에서 성서가 말씀하는 언약에는 선교가 제시되어 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그가 우상의 땅에서 살던 때에 부르셨습니다. 이는 아브라함이 우상에 물들어 있었음을 암시합니다. 그런데 그 이전에 하나님은 여인의 후손이 뱀의 머리를 부수시라고 언약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아브라함을 우상의 땅에서 불러내신 것은 하나님이 아담과 영원한 언약을 체결하셨던 덕분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영원한 언약의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에서 온전하게 성취되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우상신을 섬기던 때에 구원의 부르심에 따랐습니다. 그리고 오직 은혜에 따라 구원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구해내시는 선교를 하셨고, 아브라함은 식솔과 이웃에 은혜의 하나님을 믿는 축복이 되었습니다. 위대한 예언자 모세는 혈과 육의 폭력성으로 물들었을 때에 하나님 그를 오직 은혜에 따라 불러내셨습니다. 위대한 왕이 다윗 역시도 외모로 사람을 평가하던 인간의 시대에서 자유롭지 못했으나 오직 은혜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가 여인의 외모에 실족할 뻔 했던 것은 잘 알려진 사건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처럼 흠이 많고 경건하지 못했던 인물들을 부르시고 그들에게서 오직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에 따라 죄악을 없애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영원하신 구원의 언약이 아니었더라면, 이들은 모두 중도에 떨어져나갔을 것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베푸시는 하나님의 영원한 구원의 언약에 따라 아브라함이나 모세나 다윗이나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는 일꾼으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신약성경에서 대표적인 인물은 바울이었습니다. 바울은 영원한 언약을 버리고 자기 행위의 의로움을 좇으려 했으나, 다시 말해, 바리새파의 경직된 교리를 좇았으나 그럴수록 원죄의 속박에서 자유롭지 못했던 인물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바울을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구원의 언약으로 붙들어주셨고, 이로써 바울은 위대한 이방인의 사도요 선교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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